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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일제약과 황반변성 치료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일제약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SB15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Eylea)'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Eylea)는 바이엘(Bayer)의 상표로,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2조 원에 달한다.황반변성이란 안구 망막 중심..

      산업·IT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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